귀하께서 분실물로 접수하신 분실물(낚싯대)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회사로 분실물이 접수된 것이 없음을 먼저 알려드리며,
해당일자 10월 22일 명동에서 16:55경에 탑승하신 103번 차량은 6047호(글로벌 900) 이며,
당사에서 CCTV 검색결과,
명동에서 16:54경 귀하와 친구로 판단되는 승객을 포함하여 11명이 승차하였고,
이후 귀하와 친구로 보이는 3명이 장천에서 17:07경에 하차하였으며, 그이후 계속적인 검색결과 맨뒷좌석에 승차 후 하차한 승객이 3~4명정도 더 있었으나, 승객이 내릴때 분실물을 가지고 내리는지의 확인이 불가하였습니다.
특히 이시간때는 일몰전의 햇빛이 차량내로 비치고 화면상태가 뒷쪽까지의 물체확인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혹시 차후에라도 분실물이 회사로 접수되면 연락드릴것을 약속드리며, 분실물을 찾아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조회 : 3,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