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업무차 내려올 일이 있어 창원중앙역에서 진해방면으로 와야 했습니다. KTX를 타고 잘 내려왔는데 버스 승강장의 안내가 A정류장, B정류장이 헷갈리는 것은 차치하고 저녁 9시에 기차에서 내려 버스를 기다리면서 초행이라 A정류장, B정류장을 왔다갔다 하면서 노선 정확하게 확인하고 캐리어와 짐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156번 버스가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류소에 제대로 붙여서 정차도 하지 않고 인도(정류소)와 한 차선 정도를 띄워서 도로 한 가운데 서길래 급히 뛰어가 승차표시를 명확하게 했으나 인도쪽에 캐리어를 가지러 간 사이에 곧바로 출발해버리네요. 다행히 창원중앙역이 회차구간이라 반대편으로 가서 다시 탈 수 있었는데 눈도 마주치고 분명하게 승차의사를 밝혔는데도 왜 그냥 출발했는지 사과 한마디 없고 운전도 너무 급하게 하고요. 인구 100만의 통합창원시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요? 진해여객 3월10일 저녁 9시15분 전후로 창원중앙역 지나간 156번 버스 정차교육(정류장 인도에 붙여서 정차안함), 승차인원 확인, 고객응대 제대로 교육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