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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9-19 20:16
금일 18시 40분 경 삼익아파트 도착한 소답동 방향 155번 버스
 글쓴이 : 진해구민
조회 : 773  
항상 고생하십니다. 이제껏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이 있더라도 기사님들의 노고를 생각하여 가급적이면 민원 글을 게시하지 않았으나 155번 6067호 기사님은 본인이 여러 번 목격한 바 난폭운전의 정도가 도를 넘었기에 민원 글을 작성합니다.


첫 번째로, 앞서가는 차량이 조금이라도 느릴 시에 상향등을 남발하거나 차선을 변경하여 추월하는 것이 아닌 동일 차로에서 무리하게 추월함. 그리고 앞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위해 정지할 시 왼쪽 차로로 칼치기하듯 무리하게 변경하여 위협운전함.
(대표적으로 자은주공아파트 -> 냉천사거리 방면 주유소 앞 교차로, 냉천사거리 -> 진해경찰서 주행 중 상향등 사용, 진해경찰서 -> 롯데마트 방면에서 동일 차선 추월)

두 번째로, 차로 변경 시 무리하게 핸들을 꺾어 차내 심한 출렁임을 유발함. (특히 남산동 정류장 진입 시에 오른쪽 차선으로 갑자기 핸들을 꺾어 서 있는 승객들은 물론 앉아 있는 승객들까지 몸이 좌우로 심하게 요동쳤고 일부 승객들이 깜짝 놀라는 소리가 들림. 어르신들이 서 계셨더라면 충분히 넘어지실 수 있을 정도). 앞에 차량이 무리하게 끼어들거나 갑자기 멈춘 것도 아니었고 그렇게 차로를 변경할 이유가 도무지 없음에도 왜 그러셨는지 직접 차고지에 찾아가 이유를 묻고 싶음.

세 번째로, BRT 구간 내에서 최고속도 (60km)으로 주행하다가 곡선 구간이나 교차로 진입 시 속도를 줄이지 않고 핸들을 레이싱하듯이 급격히 꺾어버려 불편함과 불안감을 유발합니다. (특히 트리비앙아파트 -> 노블파크아파트 방면 곡선 구간에서 맞은편에 버스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감속하지 않고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상대 버스와 부딪힐 거 같으니까 급하게 오른쪽으로 핸들 확 꺾어버리던데 이때 진짜 사고나는 줄 알았음. 그리고 노블파크아파트 -> 문성고등학교 방면에서 사거리를 지나 이어지는 차선이 오른편에 있어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으며 진입해야 하는데 이 역시 핸들을 급격하게 꺾어 차내가 심하게 출렁거렸고 승객들이 순간적으로 놀라는 소리가 들림.)

이 밖에 급가속, 급제동, 감속하지 않고 방지턱 통과, 승객이 다 내리기도 전에 뒷문 닫는 등의 위협 행위는 상기한 내용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기에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관계자 분들이 cctv 확인 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각각의 구간과 난폭 행위에 대해 기재해 두었습니다. 본인이 목격한 바 해당 기사는 전기 버스를 운행한 이후로 곡예 운전의 강도가 심해졌고 이러한 행위를 한두 번에서 그친 것이 아닌 상습적으로 일삼으며 승객들로 하여금 불안에 떨게 하였으며 기사님의 운전 습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cctv를 확인하시어 징계와 운전 교육을 다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본인의 운전대가 어러 사람들의 목숨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이때까지 그렇게 운전하시며 민원 하나 안 넣어 준 승객들에게 감사하다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