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5일 17시 15분경 탑마트 진해경화점 앞 "중부시장" 정류장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당시 저는 탑마트에서 우회전으로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고, 차가 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가장 끝 차선인 3차선부터 진입했습니다.(왕복 6차선)
그런데 뒤따라 오던 303번 버스(차번 6031)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제 앞으로 끼어들려고 하였고, 저는 부딪히지 않도록 속도를 줄였습니다. 제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으면 분명 측면추돌이 났을겁니다.
버스 정류장에 들어간다고 그런 것 같은데, 상식적으로 제가 3차선에 먼저 주행중이었고, 제 뒤를 따라서 들어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제 앞으로 차 머리부터 밀고 들어간다는게 정상적인 운전상식인가 싶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버스를 피해서 뒤로 돌아나가니 버스기사는 창문을 내리고 '운전을 그따위로 하느니, 블랙박스 확인하라느니' 폭언과 고함을 쳤습니다.
나중에 보니 승객들도 몇 분 타고 계시더군요. 승객들을 운송하고, 안전을 보장해야 할 버스기사가 승객들은 나몰라라 하고 정류장 앞에서 창문을 내리고 소리소리 지르고 있는 꼴이 과연 버스 기사로서의 자격이 있나 의구심이 듭니다.
승객이 없는 상황에서 그런 식으로 운전하고, 대처하는 것도 문제지만 승객이 있는 상황에서 그러했으니 그 기사의 평소 운전 습관이 어떠할지도 예상이 갑니다.
26년 5월 25일 17시 15분경 "중부시장" 정류장 앞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책임있는 처벌과 과실을 부탁드립니다. 진해여객 전체를 욕보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