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탁드릴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제목에도 썼는데 8월 15일 7시53분경 진해루앞에 지나가던 6046번 버스가
앞에 있는 모든 차에게 쌍라이트를 번갈아키며 위협감을 주며 달렸습니다
진해루 앞 도로는 50키로 구간이며, 속도위반카메라도 있습니다.
앞 차들이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했다면 버스 기사님의 행동이 이해가갑니다만,
규정속도를 준수하며 달리는 차들에게 본인이 먼저 빨리 가겠다고 어두운 밤에 쌍라이트를 깜빡깜빡거리면서
위협감을 주면 앞에 있는 차가 초조하고 불안하지않겠습니까?
공공버스를 운전하면서 안전을 가장 준수해야하는 기사님이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렇게 빨리 차고지로 들어가면 빨리 퇴근을 할 수 있기에 그런걸까요?
이해를 해보려해도 너무 양아치짓같아서 화가납니다.. 밤에 시내주행하다보면 그런 버스들이 많거든요
기사님들께 주의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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