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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9-02 18:25
교차로 한복판에서 내려 싸우는 317기사님
 글쓴이 : 이정윤
조회 : 208  
진해여객 이름을 달고 317번 버스를 몰면서 운행하는 기사님
승객 여럿 태운 상태에서 화났다고 교차로 한복판에서 뛰쳐내려 싸우도록 회사에서 교육하십니까?

진해 미 고문단 앞입니다
차량번호 경남71자6021
9월 2일 17시 54분

블랙박스 확인해보십시오
직접 꼭 한 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와 큰일이다 싶으실 겁니다

진해여고에서 귀가하는 학생들이 길에 깔리고 퇴근시간 교통도 복잡한데
운전 관련해 화난 부분을 못 이기고 급정거 후 뛰쳐내려서 싸우도록 회사에서 교육하십니까?

버스기사에게 엄청난 친절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적어도 내가 버스에 타서 내릴 때까진 안전히 운행하길 바라는 게 기본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 교차로 한복판에서 교통 다 막고 뛰쳐내린다?

운전밥 먹어본 사람으로 운전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건지 잘 압니다. 특히 진해 길 좁고 불법주차 많아서 버스기사에겐 엄청난 스트레스겠죠. 혼자 욕하고 중얼중얼 화내시는 건 문제도 아닙니다. 이해가 되니까요.
그런데 교통량 적지도 않은 교차로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을 비우고 내려 분노를 표출한다?

개인차량이라면 모를까 돈내고 탄 승객이 있는 버스기사가 해야할 행동으로는 적절하진 않은 듯 합니다.
무슨 상황이 있든 간에요.

제가 회사입장이면 진해여객 네 글자 박고 다니는 버스의 기사가 그런 행동을 하는 걸 그냥 넘어가지 않을텐데요.
그것도 보는 눈이 몇십개는 될 곳에서? 회사 평판이 이래서 바로 살겠습니까?

그날 기사님 인상착의와 번호판까지 선명한 사진이 있습니다.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사진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관할관청에 정식 민원 제기하기 전에 회사 차원에서 해결하실 수 있도록 여기부터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