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5. 30 오후 7시
차량번호 71자6024 307번 버스 공설운동장 방향으로 가는 것 탑승했습니다
남편과 탑승했고 아기띠에 아기 안고 탑승했습니다
안기도 전에 출발하였고 아기랑 저 넘어질뻔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앉으면 출발하시지"라고 말했는데 못들은건지 안들은건지 액셀 엄청 밟으며 출발했어요
내릴 때도 내리기가 무섭게 삐--거리면서 문 닫더라구요
본인 가족이 타도 그런식으로 행동할껀가요?
160번기사님 칭찬한다고 글쓰면서 기사님들 안전교육 하냐고 물었더니 하신다면서요?
뉴스 안보시나요? 사람 내린거 확인 제대로 안해서 사고 났었는데
너무 안전에 대해 안일하신거 아닌가요???
진짜로 아기랑 저랑 넘어져서 큰일 났다면 경찰대동해서 버스안 씨씨티비 확인하고 손해배상 청구 하려고 했거든요?
전 버스 기사님들 사람 앉기전에 출발하지 말라고 교육하십시오
그리고 공설운동장 정류장에서 차 정차시 횡단보도에 정차 시켜서 오고가는 사람들 불편하게 하시구요
다른 분들은 공설운동장에 하차 하시더라도 횡단보도안으로 들어시진 않던데
307번 기사는 횡단보도 가운데 떡하니 들어와서 신호기다리던데요??!?
그리고 버스에 왜 기사 얼굴 사진이랑 이름 왜 붙여 놓은겁니까? 자기 얼굴 회사 이름 걸고 버스 운행하면서 이런식으로 불편하게 운전하면 자기 얼굴이랑 회사 얼굴 똥칠하는거 아닌가요??
사람 앉기전에 버스 출발시키지 마세요
안전 기본도 모르면서 시민들 타는 버스 운전대를 잡나요??
승객에 대한 갑질인가요?
그럴꺼면 기사님들 버스운전 핸들에 손떼시고 레이싱카 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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