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안전운전 당부에 관한 글이 하나더 올라와 있네요...
분명 항의의 글이 종종 올라온다함은 분명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음이 분명할것입니다..
회사측에서 개선의 의지가 없거나, 너무 형식적이거나 아님, 기사님의 개선없는 의식에 문제가 있거나, 사고 안일주의에 길들여져 있거나...
당장 사고가 나서 사람이 다치고 해야 비로소 대책이 필요하다느니하는식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정책을 하시는 회사측이시라면 정말 큰 실수를 하시는 것이고, 아무쪼록 기사분들의 안전의식이 넘 나도 없다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기사님들은 한대의 버스에 몇명의 생명을 전담해서 운전하시고 게십니까?? 그 버스안에 만약 당신들의 사랑하는 딸들과 부모님이 탑승하고계신다해도 그런식으로 운전하시겠습니까??
여기저기서 아저씨!!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고객들의 목소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운전대만 잡고 계시더군요...
6월14일 안민터널을 지나 진해를 넘어 왔을 때의 시간이 PM: 9시 47분 정도 였고,
차량번호-경남 72 자 6062 38번 운전기사님...제발 안전운전 좀 부탁드립니다..
38번을 타면 먼저 인사건내시고 친절하신 기사님들 넘 많습니다.. 모두가 똑같을순 없지만 직업이 버스기사라함은 안전을 최선으로 운행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조회 : 1,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