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9시50분쯤 시민생활체육관 앞에서 38번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더구만요
상황은 151번이 앞에오고 그뒤에 차 2대쯤 있었고 그 뒤에 38번 왔는데
151번은 사람이 많아서 제가 여친보고 뒤에 오는 38번 타고 가라고 말하고
손 흔들었는데 그냥 지나가더구만요 그리고 팔 더 내밀었으면 팔 짤릴뻔 햇소
속도가 장난 아니더구만.. 38번 사람 안태웁니까??
그리고 저번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무시 하고 지나가는일 이번에는 못참겠습니다
그리고 9시부터 기다렸는데 151번은 커녕 38번 50분이 될때 까지 한대도 안오더군요
버스 시간 간격 50분으로 바꼇습니까?? 50분이나 기다려서 탈려고 햇는데 그냥
지나가고.. 저도 물론 화났지만 여친도 화가 나서 38번 진짜 타기 싫다면서
151번 탄다면서.. 저도 타봐서 알지만 난폭 운전도 하고 기사는 욕질을 하지 않나
하지만 친절한 기사분도 많습니다 몇몇 기사분들 때문에 버스 전체가 욕을 먹지요
잘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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