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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불편접수 / 고객센터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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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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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수정
 조회 :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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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경남 창원시 도계동 [269] | | http://경남 창원시 도계동 [272] |
제가 듣기로는 9월 30일까지만 155, 166번이 운행되고, 10월 1일 부터는 환승제 시행으로 인해서 이 편하디 편한 버스가 운행 중단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운행 노선이 변경되서 이제는 순환을 하지 않을 거라는 얘기도 말입니다.
저는 도계초등학교 근처가 집이라 직장인 진해 석동까지 오려면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없어서, 제가 잘 알아 보지 못했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없어서 더군다나 그 전에 이용하던 38번도 없어진터라 출퇴근이 마냥 힘겹고 불편했는데, 그나마 7월에 생긴 이 노선 때문에 도계동 앞까지 10여분 남짓 걸어 나와서 버스를 이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버스 마저 없어지면, 앞으로 환승이 된다고 해도 차비는 절약될 지언정 그래도 한번은 버스를 갈아 타야 한다는 생각에 불편해 질 생각에 앞이 캄캄 합니다. 그리고 배차간격에 변수라도 생기면 역시 또 고스란히 버스비는 이중 부담이 되겠죠.
혹시 다시 38번 노선을 살려 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생각보다 진해에서 소답 시장 쪽으로 왕래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리고 지금 소답시장 쪽으로 운행되는 노선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창원 시민들도 많이 불편해 한답니다.
그러니 부디 노선을 조정해 주셔서 38번 살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도계 주유소, 도계동으로 이어지는 노선 말고, 지금 운행 중인 여타 창원의 간선들처럼 이용객들이 많은 도계초등학교 부근으로까지 운행노선을 고려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시청 쪽에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그 사람들은 형식적인 대답만 할 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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