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불편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버지는 상이군경증을 소지하고 계셔서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버지가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차가 와서 손을 흔드는데도 차를 세워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더라고 하시네요...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하시니 운전사들이 아버지를 알아보고 그냥 지나친다고 하시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당장 사과하여 주시고 버스운전기사님들에게 시정할수 있도록 조치를 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오늘아침 (1/16) 오전중에 107번 6048, 6030 버스가 손을 흔들었는데도 그냥 지나쳤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몸이 좋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시내에 있는 의료기에 치료 하시러 매일매일 다니십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있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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