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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불편접수 / 고객센터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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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1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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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해시민
 조회 :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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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연히 이쪽글을 보고 평소 느꼈던 점에 대해서 남기고자 글을 씁니다.
다른 버스는 잘 이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고,,
출퇴근때문에 평소 이용하는 105번과 115번 버스에 대해서
제가 이용하는 버스가 진해여객인지, 동아여객인지는 구분이 잘 안가나..
115번은 진해여객 소속이라고 하니...
다른 버스들 보다..유독..이쪽 버스가 어르신들이 많이 타시는거 같아요
버스를 타면서 기분이 좋았던거는
어른들이 자리를 앉을때까지 백밀러로 보면서 기다려주시는 기사님들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인사도 하시더라구요..
버스 탈때 기분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조금 개선할부분은..
버스정류장에 여유있게 시간 맞춰 나가는점 당연 지켜야 할 부분이지만..
정류장이 가까이 오면 조금 속도를 줄여서 지나가는것도
기사님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다른버스처럼 자주 오는 버스도 아니고,
한대 놓치면.. 시간 간격이 좀 있는 버스라서 조금 불편한 마음도 듭니다.
어르신들이 많아서 대체적으로 다 친절하시구요,
간혹 좀 과속하시고..브레이크 심하게 밟아서
앉아 있는데도 손잡이를 꼭 잡게 하는 기사님 계십니다..ㅠㅠ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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