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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불편접수 / 고객센터 <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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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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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객, 반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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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해시민.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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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0000000000 [284] | | http://0000000000 [271] |
일분일초가 바쁜 요즘 입니다.
대중교통이라 함은, 시민을 편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운송하는 일종의 서비스 업이라 생각합니다.
고객과 만나는 순간 순간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오늘,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아침, 그것도 월요일 아침은 일주일을 여는 시작입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출근길에 나섰던 저로썬 너무나 황당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2007년 2월 12일 오전 10시경 115번 상리마을앞에서였습니다.
승객중 한명이 실수로 하차벨을 누른모양입니다.
사건은 그뒤에 발생했습니다.
운전기사분이, 차를 멈추고 한참을 험상궃은 얼굴로 벨누른분 내리라고 소리를 칩니다.
아저씨는 내가 처음부터 화를 냈나며 하셨지만,
분명히 처 음 부 터 끝 까 지 줄 곧 화 를 내 시 고 소 리 를 지 를 셨 습 니다.
승객중 한분이 바쁘다고 얼른 가자고 하시니 싸울 기세로 달려 드십니다.
물론, 실수로 벨을 누르고 사과를 하지 않으신 승객이 우선, 일차적으로 잘못이지만,
승객이 약 20명 타고 있었습니다.
20명당 1분씩만 해도 20분이고, 5분으로 쳐도 100분입니다.
버스기사아저씨의 실갱이로 버스에서 시시때때로 변하는 이시간에 우리는
버스에서 100분을 빼앗겼습니다.
비단 시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고객이 만나는 곳은 언제든 어디서든
서비스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00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날로 늘어가는 버스비는 생각해보셨습니까,
버스비 인상만 생각하지마시고,
좀더 승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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