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해시 자은동에서 마산까지 통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1월17일 월요일 08:35분 부터 자은동 벚꽃마을 앞 정류장에서 164번을 기다리다
45분째 버스가 오지 않자. 지쳐 정류장에 적혀 있는 버스운행 간격이 33분마다
운행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지 않는 것을 보고
055-242-3799로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거기서는 잘모르는 일이라고
055-246-3339의 전화 번호를 가르켜 주었습니다.
여자분이 받으셨다가 남자분을 봐꿔 주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저희 쪽에 전화 해봤자 어떻게 해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럼
어디다가 불편사항을 말 할 수 있습니까?"고 물어보니 어이 없게 하시는 말씀이
전화번호 하나를 알려 주었습니다. 거긴 처음에 전화했던 242-3799...
책임감 없이 서로 회피 할려는 버스 협회나 버스 배차관련하시는 분들이 너무 어이가
없었서 다시 242-3799로 통화를 했지만 똑같은 대답만 들었습니다.
"저희는 버스협회지 버스를 운행하지 않아서 책임이 없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시민으로 버스가 정확할순 없지만 이렇게 불편을 격는 시민들은 어디로
신고 해야 합니까?"
하시는 말씀이 "저희쪽에선 어떻게 운행하는지를 확일 할바가 없어서 책임이 없다"라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너무나 분통하고 어디다 올려야 개선 되는지 몰라서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이 사실은 한치의 거짓없이 썼습니다. 한 시민으로 버스를 기다리다 다른 사람과의
약속에 늦으면서까지 양심없는 버스 운행과 책임을 회피하려는 핑개들만 듣고....
거기 일하시던 분들이랑 증거로 통화내용까지 저장하였습니다.
09:30분 164번 버스가 딱 55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보다 일찍 나와 기다리신 분들이 있으셨더라면 더많은 시간과 피해를 보았을
것입니다.
한번이 아닙니다. 너무 반복되는 비양심 버스운행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이글을 보시고 버스관련에 일하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개선 방향을 찾아 보셔야지 회피 할려는 태도는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8-11-17 17:27
164번 버스 시간표를 보고 나오심이 편하시겠네요. 한대 지나치자마자 나오셔서 다음차 놓치고(결행or고장) 그다음차를 타신거 같네요
시민08-11-17 17:35
저도164번을 타고 다니는데 이런 경우가 많아요..개선좀 부탁드려요..
김진성08-11-17 17:39
아무리 한대가 지나치고 나왔더래도 55분동안 오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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