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원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105번과 115번 버스 대수가 너무 작은것같습니다.
107번버스 3~4대 지나갈 때 105번버스 한대도 안온적많습니다.
너무 차이가 심한거아닌가요???
아무리 107번이 수요가 많은 버스라할지라도 이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멀리살아서 교통에 소비하는 시간도 어마어마한데
매일같이 안오는 버스기다리랴 막차놓칠까 조마조마 하며 마산끝자락에서
환승을위해 버스를타야되는 심정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막차버스시간도 너무 빠릅니다. 솔직히 용원에서 버스타고다니는 사람이면
거의 마산이나 창원으로 나가려는 사람대부분아닙니까?
진해시내에서 막차 놓치지않기위해 마산에서 9시전후로 버스를타야됩니다.
막차배차시간도 쫌 늦춰주시면 좋겟습니다.
매일매일이 버스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열심히살아가도 모자랄 나날들이
버스에 시달리며 시작하고 끝내는것이 너무 가슴아픔니다.
이제 마창진통합도되었는데 용원에서 창원이나 마산까지 가는
직행버스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진해의 끝자락에사는 시민들을 위해
105번과 115번 버스대수쫌 늘려주세요 진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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