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의 민원사항을 차량내 설치된 CCTV로 확인한바, 해당차량은 말씀하신 일방통행 앞 정지선 도착직전에 좌회전 신호로 변경되어 홈플러스 앞 횡단보도에서 정차를 하였기에 귀하께서 지적하신 신호위반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아울러, 인원보호를 위한 음성녹음이 차단되어 있어 욕설이나 언행에 대한 부분은 확인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위 사항으로는 해당운전기사에게 제재나 처벌할수 있는 부분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사실확인을 위해 버스의 CCTV 녹화자료도 함께 올리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민13-08-23 23:34
관리자님 신호등에 황색 신호가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 올리신 동영상 몇번을 보십시요. 파란불이나 황색불이 보이는가요? 22초에 황색신호 들어 오는 것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55초에 녹색신호가 들어옵니다. 블랙박스에 초반에 신호 바뀌는 것 보이지 않습니다.
일방통행 앞 정지선 도착 직전이라고 하셨는데 동영상 보시면 직전이 아닙니다. 신호가 바뀌고난 후에 진입하셨습니다.(우회전 금지 표시전에 신호가 바뀐 상태임) 그리고 이건 신호와 정지선 위반입니다.
그리고 욕설에 대한 부분은 확인불가라고 하셨는데 창문열고 대화하는 모습은 아니지 안습니까? 그럼 그 기사는 칭찬이나 대화를 하는 표정은 아니지 않습니까? 확인 불가라니오. 누가 그표정으로 있는 사람이 대화나 칭찬하는 거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제가 이 동영상을 경찰서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앞에 정지선에 도착하기전에 신호가 바뀌었으므로 신호 위반이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지선 위반 해당 된답니다.
그러면서 만약 횡단보도 앞에 차가 없어 그렇지 만약 신호대기 차가 있는 상태였으면 꼬리물기에 해당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것은 잘못을 했기에 과태료를 내는 것이죠. 저는 제재나 처벌을 원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미안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라는 사과를 원한 것입니다.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수고하시길....
지나가는시민13-08-24 09:54
동영상에서... 저 정도 속도에서 신호가 바끼는 상황이면 바로 설수 없지 않나요? 물론 경찰관이 신호위반이라고 봣다믄 그렇겠지만 단속 대상으로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그것보단 내눈에 들어오는건 자전거~ 그곳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자리는 아닌거 같네요 동영상 초반에 자전거가 툭튀어 나온모습 상당히 위험해보입니다. 더운날 서로 원만히 마무리 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시민113-08-26 17:15
지인경찰분은 자전거전용도로가아닌곳에서신호위반하고지나가는자전거는위반이아니라던가요
비상깜박이13-09-02 16:21
제가 알기로는 초록불 다음은 황색들어 오고 경화시장 좌회전 신호부터 들옵니다
좌회전 신호올때 홈플러스쪽에서 나오시면 안되는데요
홈플러스 일방통행쪽에서 신호가 들어올때 나오셔야죠
아님 횡단보도이용 자전거 밀고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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