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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7 00:24
309번 버스 불친절
 글쓴이 : 김**
조회 : 3,209  
안녕하세요~ 이제 임신이 5개월된 예비맘입니다. 요새 저녁에 밥 먹고 운동하러 나가요. 집에서 진해루 까지 걸어서 가고 진해루에서 309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올라갑니다. 뭐 이때까지 자주 이용했던 버스라 아무 문제도 없었죠. 오늘도 역시 저녁에 종점이 진해루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어요. 기사 아저씨는 시동 끄고 쉬고 계셔서 그래서 그냥 밖에서 기다렸죠(쉬는 시간에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되니까). 보통 출발시간 되면 기사님들 시동 켜고 버스를 타라고 하죠. 20시58분 되니까 갑자기 아무말 없이 문을 닫고 시동 켜고 조금 앞으로 갔는거요. 출발한줄 알고 제가 뛰어서 문열아달라고 두드렸어요. "몇시에 출발 하시나요?"했더니 약간 짜증이 섞인 말투로 "때가 되면 출발합니다" 대답을 하는거에요. 참나... 아니 출발시간을 물어봤는데 때가 되면 출발한다고 이게 뭐예요 도대체??? 그래서 그냥 올라타서 자리에 앉았는데 그거도 모자라서 아저씨가 나한테 "지금 짜증을 내냐고?" 묻는거에요. 그거도 한 2~3번이에요. 그냥 못들은척 하고 아무 대답 안했어요. 이건 뭐죠 도대체? 싸우자는거에요? 여자라서 임산부라서 만만해 보여서? 진짜 이건 좀 아니요. 2017.12.06 종점이 진해루에서 출발시간 저녁 21시00분 309번 버스 기사님의 불친절 신고합니다.

어이없네 17-12-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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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기사가 있다고 ?승객한테 짜증내냐고 따지는 기사가?? 진짜 가관이네..
얼굴이 궁금하네 어떤기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