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15분경에 6063 차량 164번 버스 이용했습니다.
기사님 성함은 이태정 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휠체어 장애인입니다.
제가 164번 저상버스를 가끔씩 이용하는데
거의 90%의 기사님은 의자를 접어주시기는 커녕 제가 자리 잡기도 전에 그냥 바로 출발해버리시는 일이 거의 다반사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기사님이 의자도 접어주시고 제가 안전하게 자리잡은 것을 확인하신 후에 출발해 주셨습니다.
운행도 아주 안전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칭찬합시다 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164번을 타기전에는 어떤일이 일어날까 긴장하면서 버스를 타는데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태정 기사님에게 꼭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친절하게 운행해주시면 저도 지금보다 더 당당하게 사회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태정 기사님을 칭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