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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8 18:22
317번 6010 기사님 보세요
 글쓴이 : 전호현
조회 : 1,210  
제 와이프가 피해를 본 사건입니다

일단 사건 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27일 오후 3시10분 진해 중앙시장 맞은편 신호등 앞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버스 넘버 317번 자동차번호 6010 입니다

그날 오후까지 비가 와서 빗물이 도로에 엄청 고여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 와이프가 신호등 안쪽으로 좀더 들어와있었고 그렇게 신호를 기다리다가

317번 버스가 육대쪽으로 우회전을 하는 도중 고인 흙탕물에 제 와이프 옷과 가방등 모두 젖어 버렸습니다

분명히 거기는 물이 고이는 위치고 그걸 잘 아는 진해 기사님이실거고 우회전할때 물 뿐만아니라

위험성도 커서 조심해야하는 구간입니다

당연히 진해 버스 기사님들은 그걸 잘 아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 후배/선배님들이 지금까지

현직 진해 버스 기사로 하시고 계시고 그런 이야기를 종종 듣고 했습니다

근데 그런 일을 제 와이프가 당하다보니 몹시 화가 나더군요 그상황에 바로 버스를 세워서 사과를해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진해 버스 기사라면 그정도의 위험성과 비오는날 또는 그뒤에는 그위치는 도로상태가 안좋아

비고임 현상이 일어나는걸 뻔히 알면서도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쪽으로 급 우회전해서 빗물을 다 맞게 한다는건

저로서 이해가 안되고 매우 화가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문제는 진해 구청에도 도로상태에 대한 건의와 그리고 진해여객에 대한 공식적이 버스 운행의 기본 철칙에

대허서 설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또한 옷과 가방의 훼손에 관해서도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구청 도로과에 민원을 넣어

이같은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않게 건의 할 생각입니다

빗물이라서 다행이지 흙탕물에 잔돌이라도 있어서 눈이나 몸에 피해를 줬다면 2차 피해를 입힐수있는

일이 생길수도있다는점 알아두셔야할거 같습니다.

공식적인 사과 부탁드리고 다음부터는 이와같은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사과가 없을 경우 분명히 그책임은 구청 및 진해여객으로 책임을 간주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