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그동안 용원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임시 노선인 361번을 신설하여 녹산-신호-명지-하단 구간까지 버스를 운행해 주신 진해여객 관계자님들과 버스 기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7월 29일부터 어제(11.14.)까지 운행됐던 361번 노선은 저희 지역 주민들에게 너무나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그 버스 덕분에 저희 지역 주민들이 부산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었고, 저 역시 그 버스를 이용해 하단역까지 이동하여 대학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끝마치고 하단역에서 361번 노선을 기다리다 만나면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기사님들께서 항상 친절하게 저희 주민들을 맞아주셔서 그 역시 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 속으로 기사님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항상 하였는데, 그 생각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러던 중 361번 노선이 11/14일(화)에 용원 지역에서 완전 철수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임시 노선이었기에 당연히 58-1번(부산 버스) 노선이 용원 구간을 재운행하게 된다면 철수하겠구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저희 주민들의 발이 되어준 노선이었기에 아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늦긴 했지만, 그동안 저희 용원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해 주신 361번 기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ㅁㅠ 그리고 361번 노선을 신설해 준 진해여객 관계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용원에서 361번 기사님들을 다시 뵙게 된다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이라도 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저희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