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확히 오후 8시 00분에 대동아파트 정류장 내렸구요,
은아아파트방면이였습니다.
첨에 진해 용원에서 탔는데 예상시간보다 8분정도
늦게왔습니다. 버스가 늦었나봅니다.
진해 웅천 정류장에서 기사님이 그냥 지나치려 하다가
타려는 승객이 있어 급정거를 했습니다.
그래서 승객이 타면서 카드를 찍을 때 "손 한번 흔들면
될 거를" 하시며 화를 내셨습니다. 보통 화날 때 내는
씨 라는 소리를 계속 내시면서요.
근데 그 승객은 할머니셨습니다. 뒤에서 보던 제가 너무
화가 났습니다. 창원 대동아파트에 도착 할 때까지
씨 라는 소리와 급정거 급출발은 계속 되었고
아마 모든 승객이 불편했을겁니다.
제가 내릴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디서 내려야 할지 몰라서
방송을 기다렸다가, 이번 정류장은 대동아파트입니다 라는
방송이 나오자마자 벨을 눌렀습니다. 근데 방송이 나올 때가
거의 정류장 다와갈 때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동백화점 정류장은 버스가 정류장
안 쪽으로 들어가도록 돼있었고
이미 2대의 버스가 승,하차를 하던 중이라
이 757번 기사님께서 그냥 지나치려 들어가지
않고 쭉 가던 중에 제가 벨을 눌린 겁니다.
당연히 급정거와 궁시렁 대는 소리는 여전했습니다.
내리는 저희 뿐만 아니라 그 정류장에서
타려했던 승객도 있는데 그냥 지나치려
했다는 자체가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상황을 설명하려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어제같은 상황은 못참습니다.이런 글 첨 올리는데,
꼭 참고해주십시요.
버스시간이 아무리 늦어도 승객을 먼저 생각해야하고
안전운전을 떠나 기사의 성품이 승객을 불편하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15-03-05 14:27
진해여객 버스 번호판은 6으로 시작함
창원민15-03-06 02:25
진해여객 757기사분들 거진 다 친절하시던데 다만 극소수인 분들이 조금 흐려서..
그렇지만 전 757에선 아직 불친절한 분을 못봤어요. 많이 안타서 그런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