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딸이 16일 오후 5시 30분경 속천으로 가는 317번 6045 버스를 탔습니다.하늘색마스크에 빨간장갑을 끼신 운전자 분이셨습니다.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중에 버스가 오는걸 보고 뛰어 갔습니다
뒤에문에서는 승객들이 내리고 있었고 앞문에서 미처 지갑을 준비하지못해 가방에서 찾고있었습니다
버스출발전에 지갑을 찾고 버스에 탔는데 기사분이 "빨리빨리 안타고 뭐하는짓이고"하면서 큰소리로
화를 내고 버스에 탄 승객들이 딸을 다 쳐다볼정도로 짜증을 냈습니다.
그리고 카드가 학생으로 된것을샀고 마이비에서 학생으로 등록했는데도 계속 성인요금이 찍혀서 탈때
학생입니다~라고 얘기했더니 "학생으로 왜 카드를 안바꿨냐?그냥 성인요금으로 타라! 학생으로 못찍어준다"
라면서 큰소리로 계속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차안에 승객들이 다 쳐다보고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고 합니다.가는도중에 빵빵 클락션을 울리고 빨리 달리시고...
아이들이 가끔 기사분들이 불친절하다고 말하고 반말을 막하시고 짜증을 낸다고 들었지만 일하시다보면
그러실수도 있겠구나하고 왜 그러시지 넘겼는데 오늘은 이야기를 듣고 정말화가나서 찾아가서 무엇을 그리 잘못해서 화를내시고 짜증을 내시는지 묻고 싶네요!!!!
학생들이 사정이 있어 학생으로 등록못하는 경우도 있고 전산오류로 인해 그럴수도 있는데
많은 학생을 대하시다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매번 너무 심하신것 같습니다.학생들 사이에서 317번 엄청 짜증내는 기사분 계시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동일 기사님인지 알수없으나 시정바랍니다.
학생들도 인격체입니다...승객입니다.만일 저와 함께 탔다면 이렇게 하실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기사분들 자녀라면 어떠실련지요?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니 이런경우가 많았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런데 많은 글에 비해 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시정해주세요!!!답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