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19일 일요일에 창원에서 진해로 가는 757번 버스 막차 탔습니다.
퇴근하고 빨리 가고 싶으셨겠지만
30분내내 난폭운전. 급정거 급출발때문에
불안에 떨고 멀미나고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막차라 사람도 많았고
사람 타고 있는데 급출발 하시질 않나.. 전부터 벨을 눌렷는데 미친듯이 달리다가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서 갑자기 급정거...의자에 앉아있었는데도
끝까지 밀릴정도로..
..난폭운전 하는 버스 많이 타봤지만
이정도로 심한 건 처음이고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승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더니.. 너무위협적이었습니다.
박ㅈㅇ 운전자분 안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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