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실례좀 하겠습니다..저는 105번 5906번 버스를 탄 학생입니다...
제가 학교마치고 집으로 가는도중 105번을 탔습니다..(1시 20몇분경)
그런데...중간에 다리가 불편하신 할아버지가 타셨는데...(상이군경 소지)
운전사 아저씨는 그 할아버지를 무시하고 그냥 타라고 하시더군요...
진고근처에서 그 할아버지가 운전기사한테 이 버스 어디로 가냐고 여쭈려고 가는데..
운전사 아저씨는 반말로 아~가만이좀 있어! 왜 왔다갔다 하는거야? 라고 하더군요...
저는 화가나서 운전사 아저씨한테 따지려다가...참았습니다...
그 운전사 한테 뭐라고좀 하시는게.....(5906번 차량이었음)
그 아저씨에게 한마디 합니다...
아저씨...할아버지 한테 소리치는게 재미납니까??
그러면 말을 바꿔서 해보겠습니다...
만약 어린애가 넘어졌다고 치면...아저씨가 넘어진 아이한테 야단 칠거냐고??
그렇게좀 살지말고 친절하게좀 대하라고!!(열받아서 반말까지 나오네..)
어쨌든 다음부터 친절하게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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