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상가에서 155번을 타고 양곡동까지 갔습니다.

가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승객이 반만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합성동쯤가니까

승객들이 매우 많이타더군요

고속버스터미널 에서 승객이 너무 많이타서

뒷자석에 5명 앉을수 있는자리에 6명이나 앉아가고(낑겨죽는줄 알았음 ㅡㅡ)

그리고 자리꽉매우고

손잡이도 잡을게 없어서

어떤사람은 그냥 서서 가고...

진짜 많이타더군요...

정우상가에서 216번이 먼저왔습니다.,

근데 일부러 불매운동중이니까 20분더기다려서 155번을 타고 왔습니다.

그런데 가다보니까

중간중간에 155번,166번 안내종이 정류장에 붙어있잖아요...?

그런데 그종이만 찢어져 잇고

다른 노선안내도는 멀쩡하고...

155번,166번은 아에 노선취급도 안하더군요.. 창원,마산시가

그리고 운전기사님도 정말 친절하더군요.

그 노선(155번)을 타고가면 버스드라이브겸 더 좋고요..ㅋ

그리고 창원,마산버스들은 중간에 어쩌다 한번씩 시간이 비어서 20분 간격인차도 60분에 한대씩 올때가 있지만

진해여객버스는 절대로 그런게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