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번이 최근 인구가 늘어나는 석동,자은,풍호지구에서 창원으로 안민터널을
통과하는 멋진 노선입니다. 순환노선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현재의 노선으로
변경되었지만 아직도 배차간격이 24분정도라서 정말 버스로 출퇴근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망설여집니다. 고유가에 기름값 많이 들고 어쩌다 술한잔 먹고 진해로
대리운전하면 마창에 비해 거의 곱절을 달라기에 대중교통만 좋으면 차는 집에
놔두고 가고 싶은 자가 운전자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진해여객에서는 차를 더 늘리면 그만큼 수익이 안 올라올까봐 배차를 많이 안하시는지는
몰라도 그 반대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배차간격이 작으면 기다리는 부담이 없어 훨씬 손님이 늘어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저의 생각이 번데기앞에서 주름잡는 야그일까요? 크크크
강동호06-02-01 21:41
사람들이 가장 타기 안정적인 배차간격은 15분정도의 간격입니다. 15분 간격을 만들기위해 현재155번 운행댓수6대중 적어도 2대를 더 늘려야합니다. 비용이 만만치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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