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5번으로 출퇴근을 하는사람입니다.
지금 한달남짓 105번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출근시간은 그럭저럭 견딜만합니다. (5~7분의 오차)
근데 문제는 퇴근시간입니다. 퇴근시간이 6시인데 버스시간표를 다운받아서 대충 전화를 걸어서 시간까지 확인하고 퇴근하면서 만나는 기사님께도 여쭤보고했는데도 정확하게 시간이 맞지를 않습니다. 어제같은경우는 시간이 115번 2대지나가고 106번 ,103번 모두가 지나가고도 좀더 시간이 지난다음에야 105번 버스가 오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기다리긴했지만 군항제때문일꺼라고는 생각하지만 비단 군항제기간이 아니어도 퇴근시간대에는 시간이 지켜지지않는것같습니다.
용원에서 출발시간을 좀 정확히 지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늘상 105번으로 출퇴근을 하는사람으로서는 시간이 잘 맞지않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지금이야 계절상 춥지않은 계절이지만 덥거나 추운 한겨울엔 정말 미칠노릇이 아닐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기사님들도 고생하시겠지만 시민의 편의를 위해 대중의 발이 되는 시내버스가 더욱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였으면 합니다.
퇴근시간 배차시간을 좀 정확히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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