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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1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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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버스를타다 생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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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희숙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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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010-3392-6062 [399] | | http://010-3392-6062 [424] |
안녕하십니까 ?
4월7일인가 8월인가 날짜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경찰서에서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
아침 07시42분쯤 덕산 24시편의점앞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덕산 삼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장천쪽으로 가는방향으로 버스 정류장에 105번이 와 있었습니다.
횡단보도에 신호등은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105번을 놓치면 지각을 하고마는 결과가옵니다 .
그차를 놓치고나면 20분후에 차가 있으니깐 될수있으면 07시 50분 차를 타야합니다.
나는 용원쪽에 위치하고있는 한 회사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
그래서 마음이 바쁜지라 차가 먼저 오나 안오나 보니까 163번이 덕산우체국앞에 오고있어서 저는그냥 그정도면 손을들고 건너도 될것갔았습니다 ,
그바로앞이 버스정류장이라 버스가 정류소에 정차할것같아서 손을들어 흔들면서 건너는데 버스가 너무나도 빠른속력으로 달려오길래 중앙선에서 멈춰 섰습니다 그리하여 버스163번이 지나가더니 105번옆에 너란히 멈춰섰습니다 ,
저는 버스뒷쪽으로 가서 105번버스를타고 승차권을 찍고 버스 뒷자석으로 가려고하는데
163번 기사가 105번 버스안을 쳐다보고는
이 씨발년 어디갔노 !! 하는겁니다,,,
저는 가만히 서있는데 나를보고 손가락질을하더니 ! 야이 씨발년아 안내리나 !!
그래도 저는 버스안에 서있었는데 또 다시 야이 씨발년아 죽을래 ? 해서 제가 버스에서 내려왔습니다 ,
그러자 163번 기사가 손을 치켜들고는 이씨발년 법만없으면 팍 패지기고 개값을 물려준다는 어처구니없는 엄청난쌍소리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살갱이가 한 5분이상 지났습니다,
그러자 같이 근무하는 동료 2명과 이웃사람 1명이 아침이고 출근을해야하니깐 참아라고 하는데 도저히 용납이 되질 않고 엄청난 큰 충격과 모욕감에 가슴이 벌렁거리고 손이 덜덜떨리고 앞이 캄캄하며 아무것도 생각이나질않고 진정이 되지않았습니다 ,
그래서 웅천쯤가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를타고 덕산파출소로 왔습니다,
파출소에서 좀전에 있었던 일들을 애기하니깐 경찰관께서 해줄수있는 사건이 아니라고 진해 경찰서에 가라고 하였습니다,
진해여객 사장님 !!
아침부터 이러한 버스안에타고 보고있는 사람앞에서 이러한 욕설과 행패와 모욕을당하고
억울하고 불쾌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
저는 105번에 (아침 07:50분차) 얼굴을 실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여객사장님 !!!
버스가 서비스업종 아닙니까 ?????
고객, 손님들에게 이러한 욕설이나 행패를 부리는 기사를 꼭 채용해야되겠습니까 ?
그리고 제가 무조건 잘했다는것도아닙니다 ,,무단행단을한제잘못도있지만,,
그렇다고 버스에서고함을지르며 버스운행중에 기사가 버스에서 내려 저에게 고함을지른것도큰 잘못이지만 고함을지르며, 손가락질에 심한 쌍스런욕까지,,,,저는 정말 105번 버스를 수치스러워 못탈정도입니다!
제가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이와 똑같은일을 당했더라면 ,
저보다 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
사장님 !!
부디 이글을 꼭!읽어보시고 빠른시일내에 이 억울함을 반드시 알아주시고
해결해 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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